검색해보면 도장, 신분증, 고용계약서(내정통지서, 노동조건제시서) 등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현재 재류카드 말고도 구멍뚫린 이전 재류카드가 있으면 이전 재류카드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일본 비자 시작 이후에 여권를 재발급 받았다면 이전 여권도 가지고 가는게 좋을수도 있다. 재류카드를 새로 발급받았는데 재류카드를 발급받은지 6개월이 지나지 않았으면 6개월 이상 체류했다는 사실을 은행 직원이 확인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미쓰비시 UFJ 은행이 그랬다. 그래서 이전 재류카드와 여권과 갱신된 마이넘버 카드를 전부 가지고 가는 편이 좋을 수도 있다. 미쓰비시 UFJ 은행의 경우 결과적으로 출입국 기록을 조회하고 승인하고 계좌 개설을 하는 직원은 지점이 아니라 다른곳에 있긴 한데, 신분증 실물 확인은 지점 직원이 ..